방송인 장성규의 ‘하바나 소파’

유튜브와 TV를 오가며 맹활약 중인 장성규 님은 가족들과 소파에서 어떤 시간을 보낼까요?

<2억 9천>, <꼬꼬무>, <닭싸움>, <쇼퀸> 등의 TV 프로그램은 물론 유튜브 채널 <워크맨>, <아침먹고가>, <장성규니버스>까지!
종횡무진 활약 중인 장성규 님이 최근 에싸의 ‘하바나’ 소파를 거실에 들였습니다.
그래서 장성규 님의 아내 유미 님과 하준이, 예준이 형제가 함께 사는 집으로 에싸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작년 장성규 님은 가족들과 함께하는 유튜브 채널
<장성규니버스>에서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었습니다.
아내 유미 님의 주도하에 집안 전체를 리모델링하여 감각적이면서도 깔끔한 스타일링이 돋보이죠.
장성규 님은 근사한 새집이 ‘신라호텔 같다’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소파를 고를 때에도 부부가 함께 했습니다.
에싸의 남양주 플래그십 스토어에 직접 방문하던 날,
3층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는 순간 하바나 소파를 마주하게 되었고 부부는 운명처럼 하바나 소파를 들이기로 결정했습니다.

Q. 하바나 소파 사용기 궁금해요! 요즘 소파에서 일상을 착석감은 어떤가요?

에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하바나 소파에 대해 ‘구름 같은 착석감’이라고 설명을 해주셨어요.
정말 그 표현이 딱 맞는 말이라고 실감했죠. 정말 편해요, 제가 키가 큰 편인데 소파 사이즈가 부족함도 없고 오히려 넓어서 누워있기에도 딱이에요.

Q. 소파를 바꾸고 나서 가족의 일상이 달라졌나요?

일을 마치고 돌아오면 침대에 누워서 머무는 시간이 길었어요. 피곤하니까 ‘일단 눕자’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아이들은 아빠가 혼자 침대에 누워있으면 침실까지 들어와서 저를 침대에서 끌어내려고 했는데, 지금은 침대가 아닌 소파에 누워있거든요.
그렇다 보니 거실에서 아이들하고 보내는 시간도 자연스레 길어지고, 확실히 누워서 쉬는 순간도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으로 연결되니 더 좋더라고요.

Q. 아이들과 소파에서 보낸 시간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하바나 소파를 들이기 전에도 저희 집은 패브릭 소파를 사용했어요.
이전에 사용했던 패브릭 소파는 오염이 쉽게 돼서 아이들이 소파에서 음식을 먹지 못하도록 했거든요.
실제로 소파가 오염돼서 클리닝을 보낸 적도 있고요. 근데 에싸는 오염 걱정이 없잖아요.
아이들이 뭘 먹다 흘려도 쓱 닦으면 되고. 특별한 에피소드 보다 휴일에 아이들이랑 소파 위에서 맛있는 걸 같이 먹으며 영화를 보곤 해요.
가끔은 소파 앞에 텐트도 치고 캠핑 느낌도 내곤 해요. 걱정없이 일상을 함께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가족의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거 같아요.

Q. 우리 가족에게 소파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특별한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