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BOUCLE FABRIC
몽글몽글한 텍스처의 따스함
Celebrity / 셀러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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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 뷰를 품은 거실 속 패밀리 소파
나고 자란 바닷가 앞 고향 터에 가족과 반려견이 함께 사는 집.
가족 룸으로 꾸민 거실에 놓인 하바나 소파를 보면 행복함이 밀려온다는 개그우먼 김지민 씨의 소파를 소개합니다.
Q. 동해바다 앞에 지은 새 집. 휴양을 위해서가 아닌 고향을 그리며 지은 집이라고 들었어요.
맞아요.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곳이자, 개그우먼이 되기 직전까지 살았던 지역이 강원도 동해예요. 이곳은 제 고향이기도 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안식처이기도 해요.
그래서 동해바다가 창 밖으로 드러나는 집을 짓게 됐어요. 명절은 고향에서 나기 마련인데, 집이 있다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집이 생기니 온 가족이 언제든 함께 모일 수 있어 정말 좋아요.
Q. 집을 지으면, 원했던 모든 것을 담고 싶은 마음이 커지잖아요. 특히 꼭 필요했던 공간이 있었을 것 같은데 어떻게 구현하셨나요?
우선 동해바다가 확 들어오는 전망이 좋은 자리에 터를 잡아야 했고요. 집 앞에는 정원이 있길 바랐어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공간은 가족이 모두 모여 쉴 수 있는 가족룸.
지금 집의 1층이 그 공간인데요, 거실과 저희 어머니 침실이 자리한 층이기도 해요. 2층은 가족들이 쉴 수 있는 침실과 바다를 보며 바비큐를 즐길 수 있도록 오션 뷰 테라스에 데크를 깔았어요.
Q. 거실 중심엔 에싸의 하바나 소파가 놓여있어요. 하바나 소파를 선택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거실은 가족 모두가 사용하는 공간이어서 소파를 정말 편안하고 인테리어 무드에 딱 맞는 에싸 소파에서 패브릭 소파를 선택했어요.
온라인에서 하바나 소파를 발견했는데, 홈 스타일링 되어 있는 모습이 딱 제가 원했던 분위기여서 우리 집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Q. 하바나 소파를 쓰면서 일상이 달라졌다 느꼈을 땐? 에피소드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혼자 사는 집에서는 거실에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어요. 그러다보니 평소 소파에 잘 앉지 않는 편이었죠.
하바나 소파를 거실에 들이고 나서는 거실에 계속 머물게 돼요. 소파가 생기면 계속 앉게 되고 눕게되는게 무슨 말인지 실감하게 됐어요.
음료수를 마시다가 실수로 흘린 적이 있는데, 감쪽 같이 닦이고 흘린 흔적도 안남아 놀랐어요. 관리가 정말 편한 패브릭 소파예요.
그래서 거실을 오랜 시간 잘 사용하는 가족이나, 작은 홈 파티가 잦은 가족, 정말 편하게 쉬고 싶다,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소파랍니다.
“ 혼자 사는 집에서는
거실에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
소파에 잘 앉지 않았어요.
지금은 몸이 편안하게 느끼는 하바나 소파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자주 거실에 나와있게 되고,
자연스럽게 거실이 생활 동선의 중심이 됐어요. ”
개그우먼 김지민의
하바나 4인 카시미라 패브릭 소파
01 BEST COMFORTABLE
어떤 자세에서도
몸에 맞는 최적의 편안함을 찾아주는 하바나 소파.
오래 앉거나 누워도 편안해 점점
소파에 머무는 시간이 점점 더 늘어납니다.
02 Don’t Worry
온 가족 소파, 반려견 친구들과 함께 써도 걱정없습니다.
가족들과 여유로운 일상, 애프터눈 티 타임 등 모든 활동에
제약이 없는 에싸의 카시미라 패브릭 소파.
일상을 뒤바꾸는 휴식 경험은 하바나 소파라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