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BOUCLE FABRIC
몽글몽글한 텍스처의 따스함
Celebrity / 셀러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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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단짝
유난히도 추운 겨울,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얼어붙은 공기가 아직 옷깃에 남아있지만 포근한 집의 온기, 가족의 웃음은 잔잔하지만 분명한 힘이 됩니다.
하루종일 긴장 상태였던 몸을 온전히 기대어 쉴 수 있는 따스한 곳에서 온전한 휴식을 취해보세요.
추운 겨울이 지나면 따스한 봄이 찾아올테니까요.
부드러운 색상, 미니멀한 디자인, 환경친화적인 소재, 그리고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공간의 제약없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소파.
아름다움과 편안함이 공존하는 공간은 자연스레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며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스토리텔러가 되어갑니다.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오나라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공간을 만나보세요.
“ 나에게 에싸란?
영혼의 단짝!
집에 가장 중심이 소파에요.
소파를 중심으로 인테리어를 했어요.
그렇기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항상 소파에 앉아있으니까
단짝이라는 표현이 맞는 거 같아요. ”
Q. 작품 촬영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요즘, 나라씨에게 힘이 되어주는 건 어떤 것들이 있나요?
새로 인테리어한 집이요. 이번에 전체적으로 화이트 인테리어를 했어요.
집이 많이 달라졌죠? 제가 자랑하고 싶었는데 쑥스러워서 자랑하지 못했던 트로피가 거실로 당당히 나왔어요.
볼 때마다 열심히 살았구나 하면서 뿌듯함을 느끼곤 합니다.
그리고 침실 옆에 화장대가 새로 생겼어요. 화장대에서 셀카 찍는 게 요즘 낙이예요.
최근에 셀카 찍은 것도 SNS에 올렸어요, 유독 저기서 사진을 찍으면 예뻐보이더라구요.
Q. 오픈 행사는 물론 에싸 플래그십 스토어에 많이 방문했던 만큼 다양한 에싸 소파를 눈으로 보고 앉아보기도 하셨을 것 같아요.
많은 소파 중에 라일리 소파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들었을까요?
보자마자 반했어요. 저희 집이 곡선형태인데 소파가 라운드 형태잖아요.
원래는 버넷 헤드 기능성 소파를 써서 소파에 주로 앉아있었어요.
저는 소파에서 누워 있는 스타일이 아니었는데 소파를 바꾸고 나니 휴식의 자세도 바뀌더라고요.
요즘엔 스툴에 다리를 올리고 소파에 기대어 거의 누워있어요.
제가 오랫동안 카시미라 패브릭을 써왔잖아요, 그만큼 관리가 쉽고 저를 실망시키지 않는 소재예요.
그래서 또 다시 카시미라 패브릭으로 선택했어요. 화이트 인테리어의 로망을 현실로 바꿔주는 에싸!
Q. 오!마요 1인 소파와 머쉬룸 스툴을 쓰면서 처음 사용해 본 에싸의 라부클 패브릭은 어떤 느낌인가요?
우선 오!마요 소파 자체도 귀엽고 사랑스럽게 생겼는데 소재가 부드럽고 폭신폭신해서 대만족입니다.
봤을 때 예쁘고 화사한 화이트라 딱 저의 취향에 맞는 패브릭이라고 생각해요.
클래식한 느낌이 아니라 힙한 느낌이예요. 요즘 패브릭이 딱 라부클이 아닐까?
침대 프레임도 에싸 소파에 맞춰 부클로 선택했을 정도예요.
사실 머쉬룸 스툴은 사용한다기보다 인테리어용으로 선택했는데 사용을 해보니 굉장히 편한 거예요!
그래서 하나 더 구매했어요. 하나는 침실에, 하나는 제가 좋아하는 화장대 앞에 두고 사용하는데 컬러도 맞춤 컬러 수준이예요.
Q. 2025년 이루고 싶은 게 있다면?
곧 선보일 작품들이 많아요.
그것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고 저도 한 단계 더 성장하는 해가 됐으면 좋겠어요.
곡선 공간에 어울리는
커브드 모듈 소파
01
오나라 PICK
영혼의 단짝 #라일리
둥글게 둥글게, 곡선을 강조한 실루엣으로
사랑스러움을 극대화한 소파,
에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보세요.
02
꾸미지 않은 편안함,
영감의 소파 #브루클린
부드럽게 이어지는 내츄럴핏 디자인과
몽글몽글 따스한 라부클 패브릭으로
완성하는 모던하면서도 포근한 공간.
03
밀도 높은 편안함을
컴팩트 모듈로 #킨슬러 슬림
절개선을 최소화한 단정한 마감에
에싸가 찾아낸 최적의 편안한 착석감.
푹신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휴식이란 이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