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 REVIEW / Kim Ji 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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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SA REVIEW ┃ 에싸 리뷰
  • 공간디자인 스튜디오 김지은님의 숲숲집

  • 집콕 라이프와 초록생활을 즐기는 김지은님의 싱그러운 휴식 공간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Q 소개를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공간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리빙 인플루언서 김지은입니다.
집콕 라이프와 초록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공유하고 있어요.

Q 집의 이름이 독특해요.

힘이 들 때, 자연을 찾곤 하잖아요.
집에 들어서는 순간,
싱그러운 휴식의 공간을 완성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저희집 이름은 '숲숲집' 이예요.

Q 거실에 머물면 참 편안해요.
가구 배치의 노하우가 있나요?

서로 마주보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소파와 가구를 배치했어요.
카리브 소파가 저희 거실의 중심인데요.
바닐라 화이트 컬러의 패브릭이
우드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고 모듈형 소파이기에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었어요.

Q 카리브 소파를 선택한 이유가 있나요?

소파는 한번 사면 오래 쓰는 가구이고 거실의 얼굴이다 보니 고민 끝에 선택을 했어요.
에싸 카리브 소파는 군더더기 없이 미니멀한 디자인이지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어요.
쿠션과 함께 하면 루즈한 느낌이 나고, 쿠션을 제외하면 모던한 그대로의 매력을 즐길 수 있죠.
모듈형 소파니까 앞으로도 종종 배치를 바꿔가며 새로운 느낌으로 즐길 생각이에요.

Q 집안 곳곳에서 인테리어 고수의 손길이 느껴져요.

거실에 원목 평상을 만들어서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거실에 유니크한 포인트를 더했어요.
주로 식물이나 조명을 올려 꾸미곤 합니다. 저는 너무 매끈하고 세련된 느낌보단 날 것의 자연스러움을 좋아해요
그래서 따스한 소재의 나무나 도자기 소품들을 많이 두곤 하는데요,

가족에게 집이 차갑지 않고,
포근하고 위로가 되는 공간이 되길 바라기 때문이에요.

Q 당신에게 집은 어떠한 의미인가요?

지나치는 길가의 돌맹이에서도,
손톱만한 클로버 잎같은 것에서도,
평범하고 소소하고 여린 것들에서 귀여움을 찾아내고
행복해 하는 사람과 보내는
모든 순간들이 집에 담겨 있기에
제게 집은 일기장 같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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