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최희의 ‘오세르 소파’

애 둘, 고양이 둘!
난이도 높은 애+묘 육아 중인 아나운서 최희 님은
최근 이사를 하면서 홈스타일링을 선택했습니다.
시공 없이 소품만으로 우아한 프렌치 모던 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해 가구와 소품을 꼼꼼히 알아보던 중 에싸의 오세르 소파를 만났답니다.

Q. 새로 이사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두 아이와 함께 이사준비 모습을 많은 유튜버들에게 공개하셨는데, 에싸의 오세르 소파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이사 전에 살던 집은 모던한 스타일로 화이트 인테리어를 했었는데 이사를 하면서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하고 싶었어요.
바로 프렌치 모던 스타일! 공사없이 가구와 소품으로 완성하고 싶어서 더 꼼꼼히 알아봤습니다.
에싸 오세르 소파 자체가 프렌치 모던 스타일이잖아요. 파이핑 디테일이 유러피언 감성도 느껴지고 우리집에 딱 이구나 싶었습니다.
전에 제가 에싸 모바일라이브를 진행하게 된 일이 있었는데 더 잘 하고 싶어서 소파 공부를 좀 했었어요.
소파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된다면 당연히 선택하게 되는 에싸소파랍니다.

Q. 실제 두 아이와 소파를 사용해보니 일상에서 느낀 장점, 이전에 사용했던 소파와 차별화됐던 부분이 있다면 전해주세요.

아이와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생활하다보니 패브릭 소파 관리가 굉장히 편하다는 점이 크게 와닿았어요. 뭘 흘려도 쉽게 치울 수 있으니 부담도 없고요.
카시미라 소재에 대해 빠삭하게 공부를 했는데 내구성이 좋기로 유명하고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이 실제로 정말 많이 사용하고 계시더라고요.
올풀림이 없어 안심할 수 있는 패브릭 소파! 정말 마음에 들어요.
기존에 쓰던 소파는 등받이가 낮은 디자인이었어요. 예쁘고 공간도 넓어 보이는 건 좋은데 아이를 수유하거나 기대어 쉴 때는 조금 아쉬웠었어요.
반대로 오세르 소파는 눈 바디로는 등받이가 낮은데, 기대면 리프트 업된 느낌으로 굉장히 편한게 장점이에요.
디자인은 완벽, 거실이 넓지 않은 답답해 보이지 않는 슬림한 형태에 쿠션감은 포근하니까 몸이 괜히 더 소파로 향하고 앉아있는 시간도 점점 길어지고요.

한 달 넘게 오세르를 써 본 최희 님은
보기에도, 사용하기에도 편안한 오세르의 매력을 실감하는 중이에요.
요즘 평소엔 주로 근처 공원을 달리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집에서는 포근한 소파에 기대어 쉬는 것이
그녀만의 루틴이라고 합니다.
에싸 소파와 함께하는 워킹맘 최희 님의 일상이 지금처럼 우아하고 아름답기를 응원합니다!

파리지엔을 꿈꾸는 유러피언 스타일 마니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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